책과 내 생각

부의 추월차선 후기

빛의 여행자 2022. 8. 9. 21:47

부의 추월차선

 

부의 추월차선_엠제이 드마코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에 이어 망치로 머리를 세게 맞은 같은 충격을 책이다.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구나! 하는 충격이었다.

냉혹한 자본주의 세계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부는 어떤 요소로 이루어졌는지 돈은 많이 벌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부의 추월차선을 여행하는 법을 알려준다.

● 부의 3요소 : 부란 무엇인가?

부는 물질적인 소유물이나 , 또는물건 아니라 3F 이루어진다. 3F 부의 3요소로 가족(Family, 관계), 신체(Fitness, 건강), 그리고 자유(Freedom, 선택) 말한다. 3F 충족될 진정한 부를 느낄 있다. , 행복을 얻을 있다.

● 돈은 많이 벌어야하는가?

돈은 올바르게 사용할 자유를 가져다준다. 자유는 부를 이루는 3요소 하나다. 자유로 선택을 있다. 과로에 시달리는 중상류층 사람들은 자유와 관계와 건강을 잃어버린다. 이건 모두 하기 싫은 일을 주에 5일씩 50 동안 열심히 결과다. 돈은 적어도 자유를 누릴 있도록 보장해 준다. 그리고 이로 인해 부의 다른 요소인 건강과 관계를 지키기가 쉬워진다.

- 돈은 자녀가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볼 자유를 가져다준다.

- 돈은 아무리 어리석은 꿈이라도 추구할 자유를 가져다준다.

- 돈은 세상을 변화시킬 자유를 가져다준다.

- 돈은 관계를 쌓고 강화시킬 자유를 가져다준다.

- 돈은 금전적인 이득을 따질 필요 없이 하고 싶은 일을 자유를 가져다준다.


● 부를 향한 재무 지도 가지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으로 소개를 하며 각각의 지도는 다음과 같다.

인도 -> 가난
서행차선 -> 평범한
추월차선 ->

인도 여행자들은 계획이 없다. 여분의 돈이 생기면 즉시 써버린다. 일시적인 욕구를 채우며 '라이프스타일의 노예' 살아간다.

서행차선 여행자들은 어떨까? 이들은 인도를 걷는 사람들보다 조금 성숙한 사람들이다. 은퇴 후를 생각해 돈을 축적하고 투자로 부를 증식하는 사람들. 그렇지만 그들의 수요 수입원은 직업(근로소득)으로 시간과 돈을 바꾸는 사람. 일주일의 이틀을 쉬기 위해 5 동안 노예 생활을 하는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추월차선 여행자들은 자신이 자신의 삶을 통제 가능한 삶을 산다. 통제가능한 무제한적 영향력으로 대표되는 사업 라이프스타일 전략을 가진다. 추월차선 여행자들의 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다.

- 통제 가능한 무제한적 영향력

- 자기 소유의 사업이나 자영업, 기업

- 신념과 행동으로 이루어진 라이프스타일

- 빠르게 돈을 버는 과정


아마도 핵심은 무제한적 영향력이 아닐까 싶다. 예를 들어 어떤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한다면 판매 수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를 한다면 미칠 있는 영향력이 커져 판매의 가능성이 더욱 커질 있는 것이다.

저자는 추월차선을 타기위한 다섯 가지 사업 씨앗에 대해 말해주는데 다음과 같다.

1. 임대 시스템

2.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3. 콘텐츠 시스템

4. 유통 시스템

5. 인적 자원 시스템


사업을 하며 지켜야할 추월차선 5계명도 있다.

● 부의 추월차선 5계명


1. 필요의 계명 : 돈을 좇지 말고 필요를 좇으라

2. 진입의 계명 : 진입 장벽이 높거나 남달리 탁월하거나

3. 통제의 계명 : 통제권을 갖고 있어야 큰돈을 만질 있다.

4. 규모의 계명 : 사업의 힘은 규모에서 나온다.

5. 시간의 계명 : 시간을 쏟아 붓지 않아도 돈이 되는 사업


그냥 봐도 하나도 쉬워 보이는 것은 없다. 나는 서행차선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추월차선을 꿈꾸고 있는 사람이지만 월급쟁이로서 정말 쉽지 않다. 그렇지만 기죽지 않고 계속 독서를 이어나가고 활동적이고 견문을 넓혀나가며 뭐든 하나하나 실행해나가 나의 사업을 위한 도구들을 하나하나 모아가는 중이다.

좋은 책이라고 주변에도 추천을 적이 있었다. 돌아오는 말이그거 읽으면 부자 있냐?’였는데 부자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 그럼에도 좋은 내용들이 많고 책을 읽고 나서 어떻게 생각이 변할지 모르니 번은 읽어봤으면 좋겠다.

나도 언젠가 추월차선을 있기를!